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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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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 번째 그리고 대한민국의 100배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는 캐나다. 넓고 웅장한 땅만큼이나 구석구석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난다. 금 캐는 광부의 마음으로 캐나다 토론토의 즐거움을 찾아 속속 도시를 캐내다 보면, 어느덧 수레는 무겁고 얼굴 가득 웃음이 번진다.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폭포로 높이 55미터, 폭은 671미터에 달한다. 13층 건물의 웅장함을 자랑하며 분당 168,000리터의 물이 쏟아진다. 신부의 면사포 혹은 말발굽 폭포라고도 하며 헬리콥터, 보트, 크루즈까지 다양하게 즐긴다. 폭포 수를 맞으면 다시 젊어진다는 동화 같은 전설이 있다.

#CN타워 CN Tower

1976년 완공된 높이 553미터의 송출탑으로 유리 바닥, 전망대, 회전식 레스토랑까지 즐길 거리가 많지만 으뜸은 엣지 워크(Edge Walk)다. 타워 356미터 지점에 설치된 외벽을 따라 30분간 걷는데, 머리를 스치는 바람과 아찔한 시내 풍경 등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책로’라는 말이 실감 난다.

#토론토 시청 Toronto City Hall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모두가 평등한 캐나다 시민 정신이 드러나는 건축물. 높이가 다른 쌍둥이 타워 두 개를 연결했으며 동쪽 타워는 99.5미터, 서쪽 타워는 79.4미터다. 시청 앞에는 버스킹 같은 무료 공연이 수시로 열리며 서울처럼 겨울에는 분수 광장이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로 바뀐다.

#유니언 역 Union Station

캐나다 전역으로 뻗어가는 여객 철도를 비롯해 통근열차, 트램, 버스, 택시 등 모든 대중교통이 오가는 교통 거점이다. 아치형 외관과 햇살이 그대로 통과하는 유리창, 내부에 위치한 작은 상점과 이발소 등 유럽 소도시의 냄새도 난다.

#하버 프론트 센터 Harbourfront Centre

토론토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항구와 주변 산책로를 둘러싸고 쇼핑몰, 레스토랑, 부티크, 서점 등 각종 상점이 위치한다. 공연장과 극장도 있어 영화, 연극, 예술 행사 및 전시회도 자주 열린다. 곳곳에서 싱그러운 청춘의 기운을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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