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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라시도!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 SALZ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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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뮤지컬,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와 그 시대의 차도남 ‘폰 트랩’ 대령의 사랑 이야기를 좇아 영화 속 실제 무대인 잘츠부르크를 방문한다.

#레오폴츠크론 성 Leopoldskron Palace

영화 속 폰 트랩 가문이 살았던 집으로 지금은 호텔로 운영 중이다. 호텔 앞을 유유히 흐르는 강과 나무 보트, 넓은 정원과 숲까지 모두 영화에 등장했다. 1736년에 지어진 건물로 아치형 입구와 흰 색 창문을 자랑한다. 55개의 객실과 12개의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미라벨 정원 Mirabell Palace

마리아와 아이들이 그 유명한 ‘도레미 송’을 부른 정원이다. 영화 속 마리아는 음악을 사랑하는 견습 수녀로써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다가간다. 마리아와 아이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미라벨 궁과 잔디밭을 뛰어다니던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논베르크 수녀원 Nonnberg Convent

714년 처음 세워졌으며, 독일어 권에서 가장 오래된 수녀원으로 꼽힌다. 주인공 마리아가 견습 수녀 시절 몸담았던 장소로 마지막 부분에서 폰 트랩 일가족이 탈출하기 전 잠시 숨어 있던 곳으로 유명하다. 내부는 성당만 개방돼 있고 나머지 구역은 둘러볼 수 없다.

#몬드제 성당 Mondsee Church

공식 이름은 성 미카엘 대성당(Basilika St.Michae). 바이에른의 공작 오딜로 2세가 로마 제국의 유적 위에 세운 것으로 748년에 지어졌다. 모든 역경을 통과한 마리아와 폰 트랩 대령이 마침내 결혼식을 올린 추억의 장소. 영화 인기에 힘입어 지금껏 많은 커플의 결혼식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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