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가기
맥주와 함께 라면!
프라하 PRAHA
항공 호텔 액티비티 패키지렌터카

프라하에선 식사 때마다 맥주 생각이 난다. 맥주 맛도 좋거니와 모든 음식이 맥주를 위해 탄생한 듯 잘 어우러진다. 묵직한 고기 요리부터 따끈한 보양식 수프, 길거리 주전부리 등 프라하에선 한국인 입맛도 사로잡는 음식들로 가득하다.

#스비치코바 Svickova

소고기 안심을 삶아 크림소스를 얹고 크네들리키라라고 불리는 쫀득한 식감의 체코 빵과 곁들여 먹는 요리다. 부드럽고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고기에 생크림과 라즈베리 잼 등이 곁들어져 달콤함을 더한다.

#크네들리키 Knedliky

밀가루에 감자, 달걀 등과 함께 반죽해 구운 것으로 체코식 찐빵이라 불린다. 고기 요리에 곁들이거나 소스에 듬뿍 찍어 먹는다. 때론 고기, 소시지, 채소, 과일 등을 채워 넣어 더욱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꼴레뇨 Koleno

돼지 무릎 아래 정강이 부분을 구운 음식. 양배추 절임이 곁들어져 느끼함을 잡았다.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으며 맥주 안주로 찰떡궁합이다.

#뜨르들로 Trdlo

‘굴뚝빵’ ‘돌돌빵’이라고 불리는 뜨르들로는 길거리 주전부리로 쉽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밀가루 반죽을 돌돌 말아 화덕에 굽는 것으로 설탕이나 시나몬 가루를 솔솔 뿌려 먹는다. 바삭하고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굴라쉬 Goulash

헝가리 음식이지만 체코에서도 많이 먹는 대중적인 음식. 소고기와 각종 채소를 넣어 뭉근하게 끓인 스튜로 매콤한 맛에 한국인 입맛에도 딱이다. 추운 날이나 보양식으로 제격인 음식!

원더투어

여행의 시작과 끝 원더투어

원더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