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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 도시 속으로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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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는 중세 시대 만들어진 성벽이 가장 보존이 잘 된 도시다. 고딕과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 등 다채로운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어 그 어느 도시보다 고풍스럽다.

#두브로브니크 성벽 Dubrovnik City Walls

10세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 15세에 완공된 성벽으로 전체 길이 2킬로미터에 이른다. 시원하게 펼쳐진 아드리아해와 도시의 상징인 촘촘한 주황색 지붕들을 바라보며 걷는 것 자체로도 힐링이다.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Dubrovnik Cable Car

두브로브니크 최고의 전망대로 스르지산에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넓게 펼쳐진 올드타운을 볼 수 있다.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로 특히 일몰과 야경이 아름답다. 파노라마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보는 풍경이 황홀하다.

#두브로브니크 대성당 Dubrovnik cathedral

구시가지에 돔 모양의 지붕이 높이 솟아올라 있어 눈에 띄는 건축물. 로마네스크와 바로크 양식이 혼합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두브로브니크 수호성인 성 블라이세 유물을 볼 수 있는데 그의 유골과 발이 보관되어 있다.

#프란체스코 수도원 Franciscan Monastery and Church

14세기에 지어진 수도원으로 고대 기록물들을 많이 남겨두고 있다. 지진으로 손상되었으나 18세기 초 바로크 양식으로 다시 지어졌으며 고요하기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띤다. 오래된 약국과 35미터에 이르는 종탑과 오노프리오 분수 등이 남아있다.

#구시가지 Old Town

좁은 골목 구석구석 카페와 기념품 숍, 레스토랑 등 아기자기한 상점들로 채워져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 길이 2킬로미터에 높이 23미터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골목은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어우러져 도시의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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