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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문화/자연 유산
세이셸 SEYCHE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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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ne Knows Seychelles Better’. 직역하면 누구도 세이셸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일까? 인류가 정착한 한 지 불과 250여 년 밖에 되지 않아 아직도 태곳적 자연 그대로인 세이셸. 감히 따라 하기조차 힘든 세이셸만의 독특한 문화, 자연 유산을 정리했다.

#코코 드 메르 Coco de Mer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씨앗’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으며 무게가 25kg에 육박한다. 암나무 열매는 여인의 엉덩이를, 수나무 열매는 남성의 성징을 닮았다. 태초의 자연이라는 설명답게 세이셸의 자연은 말로는 풀어내기 힘들다.

#검은 앵무새 Black Parrot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만큼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이 서식한다는 점도 세이셸의 매력이다. 특히 발레 드 메 국립공원은 지구상에 남은 검은 앵무새의 마지막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알다브라 섬 Aldabra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 크기의 자연 아쿠아리움. 아프리카 대륙과 마다가스카르 섬 사이에 놓여 있는 산호초 섬으로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았다. 알다브라 코끼리거북을 비롯해 특유의 보호 동물이 살아간다.

#자이언트 육지 거북 Giant Tortoise

세이셸 거주 인구는 고작 9만여 명에 불과하지만, 자이언트 육지거북이는 무려 15만 7천 마리에 달한다. 자그마치 250살이 넘는 분(?)도 계시다고. 세이셸에서도 거북이는 행운과 장수의 상징이다.

#크레올 음식 Creole Food

마늘, 양파, 고추 등을 기본양념으로 사용하는 크레올 음식은 한국과 여러 면에서 유사하다. 생선이나 문어 카레를 즐기며 빵나무(breadfruit), 플랜테인 바나나(plantain), 카사바 그리고 고구마를 밥 대신 먹기도 한다. 포스도 남달라 상어나 참치를 말려서 반찬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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