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가기
더 완벽한 리프레쉬
아키타 온천 여행 AKITA
항공 호텔 액티비티 패키지

2009년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 등장하면서 겨울 여행지로 붐을 일으켰던 아키타. 드라마 속 연인이 사랑을 속삭였던 아름다운 료칸 덕분에 한동안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판매된 바 있다. 인생에 한 번쯤 누구나 주인공을 꿈꾸는 법. 산 좋고 물 좋고 배경까지 좋은 아키타 온천을 추천한다.

#뉴토온천향 Nyuto Hot Spring

아카타를 대표하는 정통 온천 마을로 독자적인 원천 수를 공급하며 일곱 개의 료칸 시설이 부근에 자리한다. 주변 트레킹 코스가 잘 정비돼 있어 온천과 트레킹을 함께 즐기고 건강식을 먹는 등 맞춤형 웰빙 여행이 가능하다.
<사진제공=www.nyuto-onsenkyo.com>

#다마가와 온천 Tamagawa-Onsen

단순 온천과 심신 회복을 위한 치료용 온천, 두 타입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강한 산성을 띄는 독특한 온천 환경 때문에 혹 료칸에 머문다면 지켜야 할 규칙들이 많다. 참고로 이 온천에는 라듐 성분을 포함하는 암석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일본 전역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
<사진제공=www.tamagawa-onsen.jp>

#고와쿠비 온천 Kowakubi Hot Springs

말초신경 순환 장애, 냉증, 우울증, 피부건조증, 관절염, 요통,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명당. 고와쿠비 온천수를 그대로 공급하는 쇼호엔은 다이쇼 시대의 느낌이 물씬 나는 오래된 료칸으로 건물 자체가 국가 유형 문화재로 등록돼 있다. 커다란 전나무와 노송나무를 사용한 노천탕이 료칸의 상징.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 운치 있는 여행을 즐긴다.
<사진제공=www.syohoen.net>

#오야스코 온천향 Oyasukyo

아키타현 남부, 미나세가와 강 상류에 위치한 약 8킬로미터 길이의 협곡을 따라 주변에 분포하고 있는 온천 지대다. 특히 절벽 바위 틈 사이로 100℃에 가까운 뜨거운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다이훈토(大噴湯)는 최고 하이라이트로 일명 지옥 가마라고 불린다.
<사진제공=oyasukyo.jp>

원더투어

여행의 시작과 끝 원더투어

원더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