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MACAU

유럽과 아시아의 장점만 간직한 마카오. 전체 면적은 크지 않지만, 매년 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광범위한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마카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재기발랄 버킷 리스트를 추천한다.
<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명실공히 마카오 랜드마크를 방문하자. 세나두 광장은 마카오 중심지로서, 공식 행사가 자주 열리며 파스텔 빛 건물과 넓은 도로가 인상적이다. 성바울 성당 유적은 17세기 동서양 문화와 종교가 결합된 마카오 상징으로 지금은 정면 모습만 남아있다.
<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마카오 타워(338미터)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로 유명한 명소다. 223미터 지점에 자리한 점프대에서 떨어지면 시속 200킬로미터의 아찔한 속도로 고공낙하가 가능하다. 배짱 두둑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보자!
<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마카오에서 반드시 먹어 봐야 할 군것질거리. 에그타르트는 원래 18세기 포르투갈 수녀원에서 탄생한 음식으로 촉촉한 표면과 바삭한 식감, 부드럽고 풍성한 크림으로 유명하다. 가족 및 지인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
<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2억 5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세계적인 공연. 중국의 전통 유교 사상에 담긴 7가지 감정을 테마로 약 85분 간 다양한 춤, 노래, 행위예술 등 끊임없는 퍼포먼스를 물 위에서 선보인다.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 효과가 펼쳐진다.
<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가족 여행자라면 콜로안 섬 색파이 반공원(Seac Pai Van Park)으로 가자! 공원 내 파발리온은 파도 물결을 구현한 건축 디자인이 돋보이는 장소로 600제곱미터 규모의 실외 정원에서 자이언트 판다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