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MACAU

마카오는 연중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는 문화 중심지이다.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그랑프리 대회를 비롯해 밤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한 여름 예술 공연, 겨울 국제영화제까지 일 년 내내 활기가 넘친다.
<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평균적으로 5월 한 달간 열리며 연극, 무용, 음악, 서커스,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수많은 예술가들이 한데 어울려 삶의 방향을 여러 각도로 탐구한다.
<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마카오 가을 하늘을 빛내는 빅 이벤트. 한국, 태국, 호주, 독일, 포르투갈 등 100여 개 이상의 팀이 대회에 참가한다. 이 시기 마카오를 방문하면 밤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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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이 결전을 펼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레이싱 경기다. 도심 속 도로를 그대로 서킷으로 활용하여 동양의 몬테카를로라 부른다. 구석구석 아름다운 마카오 도심을 배경으로 한 편의 영화가 펼쳐진다.
<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지난 1981년 첫 개최 이래, 해마다 수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며 대회 규모가 커지고 있다. 마라톤코스는 마카오 반도, 타이파 섬, 콜로안 섬을 아우른다. 프로선수뿐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하프/미니 마라톤 대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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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국제 영화제는 엄선된 작품과 지역 특색을 가미한 카테고리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주목할 만한 영화 축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상영회, 토크 콘서트, 이벤트, 갈라디너, 시상식 등을 일주일 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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