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숙소는 ‘쉼’이 전부가 아니다. 불쑥 즐거운 일이 벌어지고,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창밖은 그림 같은 장면이, 숙소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그렇기에 제주에서의 모든 순간은 여행이다.
#호텔 난타
제주도 한라산과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로 이뤄져 있는 호텔. 650석의 난타 극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신나게 난타도 즐기고 호텔에서 푹 쉴 수 있다. 산 중턱에 자리한 호텔에서의 상쾌한 공기는 덤.
<사진제공=www.hotelnanta.com>
#플레이스 캠프 제주
큰 광장을 중심으로 여러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게스트하우스. 호텔 내 핸드드립, 전동 킥보드, 스케이드 보드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편집숍과 여러 식당들이 있어 한곳에서 모여 있다. 1년 내내 다채로운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진제공=www.playcegroup.com>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
하늘, 구름, 초원, 절벽, 바다, 땅 6개의 기둥을 의미하는 클리프는 자연과 한껏 어우러진 호텔이다. 히든 클리프가 단숨에 제주 인기 호텔로 떠올랐던 건 국내 최대 인피니티 풀 덕분이다. 원시림 속을 유영하듯 환상적인 뷰는 밤에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www.hiddencliff.kr>
#엠스테이호텔
전면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오션뷰는 감동 그 자체. 게다가 야외 수영장에서는 서귀포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 풀사이드바는 밤까지 경쾌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제주 땅과 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로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사진제공=www.mstayjeju.com>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면세점까지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 호텔과 리조트가 모여 있는 곳. 세계적인 체인 호텔앤리조트인 메리어트는 고급스러운 시설을 자랑하며, 로컬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랜딩관은 스마트한 시설로 꾸며져 있다.
<사진제공=www.shinhwa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