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GAPYEONG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맑고 투명한 공기를 마시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연인, 친구, 가족 등이 머물기 좋은 가평 펜션엔 여름이 되면 크고 작은 수영장을 개장한다. 펜션에서 느긋하게 보내다 차가운 수영장으로 풍덩, 이보다 더 완벽한 휴가가 있을까!

아담한 수영장과 깔끔한 객실이 돋보이는 펜션. 수영장 뒤편으로 감성적인 대형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사진 찍기도 좋다. 객실은 비교적 넓은 편으로 개별 테라스와 제트스파 등이 있어 노곤노곤한 몸도 풀며 쉼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http://gpsnb.co.kr>

객실 마다 작은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기기 좋은 펜션. 봄엔 23~25도에 이르는 미온수풀도 운영한다. 객실은 호텔식 침구를 구비해 놔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것도 이점. 펜션에서 4킬로미터 거리엔 의룡계곡도 자리하며 화야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길도 이어져 있는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사진제공=www.riverheim.com>

아이가 있는 가족이 편하게 머무르기 좋은 대단지 펜션. 실외에는 100평에 이르는, 가평에서도 큰 편에 속하는 드넓은 수영장을 갖췄다. 개별수영장에선 미온수 풀도 즐길 수 있다. 객실에는 키즈 펜션답게 의자, 매트 등 아이를 위한 소품을 세심하게 준비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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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펜션에 글램핑 시설까지 갖춘 풀빌라. 해발 300 미터에 위치해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고, 일출을 감상하기 좋다. 독채형 풀빌라는 개별수영장과 제트스파 등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대금산 뒤에 자리한 펜션은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이 있어 호젓한 산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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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독특한 모양의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과 즐기기 좋다. 고추와 상추, 깻잎 등이 자라는 텃밭에선 숙박객들도 직접 따서 개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펜션 근처 퉁퉁바위 계곡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자라섬과 남이섬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
<사진제공=https://page.yapen.co.kr/26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