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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Y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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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향기가,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가 흐르는 여수 밤바다. 2012년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가 흘러나온 후 청춘들은 밤바다를 보기 위해 무작정 그곳으로 향했다. 그들에게 만족을 줄 만한,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낭만포차 거리

종포해양공원에는 친구 또는 커플과 찾기 좋은 포장마차가 쪼르륵 이어져 있다. 새우와 쭈꾸미, 삼겹살 등이 푸짐하게 올려진 해물삼합과 딱새우회 등 SNS를 저격하는 예쁘고 푸짐한 메뉴들로 채워져 있다. 하절기는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동절기는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오픈한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케이블카는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까지 시속 5킬로미터로 왕복한다. 왕복 25분 정도 소요.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다. 밤 9시 30분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반짝이는 여수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강화유리 바닥으로 만들어진 크리스탈 캐빈을 타면 더욱 아찔하다.

#여수국가산단전망대

정유와 비료, 석유화학 276여개 업체가 입주한 우리나라 최대 중화학공원단지인 여수산단. 밤이면 낮보다 더 환한 빛을 내는 조명으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유리 성이 반짝이는 듯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돌산공원

카멜레온처럼 형형색색 조명이 돋보이는 돌산대교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돌산공원. LED 빛 조명은 물론 무지갯빛 색의 전구들이 매달린 터널 등 자연과 인공적인 조명이 어우러지면서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종포해양공원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약 1.5킬로미터 해안 산책로를 거닐며 여수 밤 바다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자. 하멜등대와 여수 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등 여수의 핵심 야경을 바라보며 거닐 수 있다.

#오동도와 음악 분수

오동도로 걸어가는 길 양쪽이 여수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뷰포인트다. 잔디광장 옆엔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움직이는 음악 분수도 볼 수 있다. 주말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15분까지 매시간 정각과 30분에 공연을 한다. 밤엔 조명이 켜져 더욱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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