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YEOSU

여수에서 머물 땐 무조건 오션뷰여야 한다. 유명한 여수 밤바다를 잠들기 전까지 바라보고 또 바라볼 수 있기 때문. 여수엔 호텔부터 펜션까지 바다를 향해 난 숙소들이 많다. 그곳에서 호젓한 밤바다를 품은 호텔과 펜션들.

전 객실에서 여수의 바다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건물 전체가 ‘V’ 모양으로 지어졌다. 온돌 객실도 마련되어 있어 부모님과의 여행이나 한국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은 외국인 여행자에게 추천. 야외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바다뷰도 환상적이다.
<사진제공=www.hiddenbay.co.kr>

오션뷰를 가진 호남권 최초 5성급 호텔. 유럽과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는 객실, 아랍 스타일의 객실, 일본풍의 객실 등 나라별 객실로 꾸며 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동도를 걸어서 5분만에 갈 수 있다.
<사진제공=https://www.mvlhotel.com/yeosu>

2018년 여름에 오픈,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숙소. KTX 여수엑스포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340개의 모든 객실에선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핀란드식 사우나와 글램핑장도 갖췄다.
<사진제공=www.yeosuvenezia.com>

모든 객실이 복층으로 유리창이 바다를 향해 나 있어 시원한 풍경을 자랑한다. 애완견도 함께 머물 수 있는 객실도 있으니 반려견과의 여행도 가능하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미온수 풀장도 오픈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www.cnblueyeosu.com>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펜션. 탁 트인 바다풍경을 마음껏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를 갖추고 있으며 수영장에서도 여수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다. 야외테라스 내에 월풀이 갖춰져 있는 객실도 있어 온몸의 피로를 풀기 좋다.
<사진제공=http://yslaste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