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의 하루 SEOUL

안락함과 심적 안정은 여행이 주는 또 다른 선물이다. 사람 많고 번잡한 시내 관광 대신 호텔에서의 편안하고 조용한 휴가를 선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깨끗하고 넓은 방에서 숙면을 취하고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저녁이면 부대시설 이용까지, 호텔을 나갈 이유가 없다.

5성급 호텔로 백련산 부근에 위치해 '도심 속 자연'이라는 훌륭한 콘셉트를 완성했다.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숙박 외 레스토랑, 웨딩, 컨벤션까지 부대시설이 다양하다. 최근에는 ‘레이디스&파티 전용’, ‘베이비 샤워’처럼 테마 별 패키지 운영으로 소비자 만족을 꾀하고 있다.
<사진제공=www.grandhiltonseoul.com>

286개 객실과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사우나 등 전용 편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신식 호텔이라 침구나 가구, 소품 등이 모두 깨끗하다. 용산역과 바로 연결되고 여의도, 이태원, 명동 등 번화가와도 가까워 이동이 쉽다. 낮에는 호텔에서 머물고 밤에는 시내로 나가 즐기자.
<사진제공=https://www.ambatel.com/novotelsuites/yongsan/ko/main.do>

잠실 소재 특급 호텔로 롯데월드 및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 롯데월드 몰과 바로 연결된다.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석촌호수와 인접한 탓에 객실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지극히 아름답다. 유럽풍 디자인의 469개 객실, 캐릭터 룸, 수준급 레스토랑까지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사진제공=lottehotel.com>

백화점, 뮤지컬, 영화, 공원 등 레저〮여가시설이 밀집한 디큐브시티 내에 자리한다. 1,2호선 신도림역과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 또한 최상. 호텔 로비가 최고층인 41층에 위치하며 29층부터 40층 사이 객실은 도심의 전망을 한눈에 조망하기에 탁월하다.
<사진제공=marriott.com>

호텔신라가 일반 대중과 출장자를 겨냥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로 306개 객실 및 레스토랑, 라운지/바 등을 갖췄다. 강남, 역삼, 삼성, 선릉 일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과 외국인 개별여행자가 메인 타깃. 나 홀로 호텔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 등 참신한 이벤트가 많다.
<사진제공=http://www.shillastay.com/yeok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