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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이 공존하는 도시
이스탄불 ISTAN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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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오묘한 분위기의 이스탄불. 기원전 660년 비잔티움에서 330년 콘스탄티노플, 1453년 오스만제국으로 이어졌고, 유럽과 아시아의 걸쳐 있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혼재된 문화가 잘 남아있다. 특히 이스탄불 역사지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 Sultab Ahmed Mosque

오스만 제국 제14대 술탄 아흐메트 1세에 의해 1616년에 완공한 터키를 대표하는 사원. 사원 내부가 파란색과 녹색 타일로 꾸며져 있어 블루 모스크라고 불린다. 약 2만 개에 달하는 파란색 타일과 260여 개 푸른빛 창이 모스크 내부를 은은하게 장식한다.

#그랜드 바자르 Grand Bazaar

터키 최대 규모의 시장. 약 30만 제곱미터 넓이에 골목이 미로처럼 이어져 있으며 그 사이 약 5000개 점포가 들어서 있다. 보석류, 카페, 향신료, 도자기 등 공예품과 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거대한 시장이다. 흥정은 필수!

#톱카프 궁전 Topkapi Palace

15~19세기 약 400년 동안 오스만 제국 군주가 머물렀던 궁이다. 70여 만평에 5킬로미터의 벽이 이어져 있는데 궁전을 비롯 4개의 정원과 다양한 건물로 이뤄져 있다. 내부는 그 규모만큼 화려하지 않지만 오랜 기간 동안 지어졌기 때문에 오스만 건축 양식 변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ce Palace

오스만 제국의 부흥을 위해 압둘 메지드 1세가 지은 궁전. 바다를 향해 600미터 정도 뻗어 있어 ‘바다 위의 궁전’이라고도 불린다.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이 어우러진 궁전은 서양풍이 분위기로 화려하며 웅장하다. 금과 은으로 장식한 호화로운 인테리어가 볼만하다.

#아야소피아 성당 Hagia Sophia Museum

비잔틴 제국 콘스탄티누스 2세 때인 360년에 이어진 성당은 높이 54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원래 성당으로 만들었지만 콘스탄티노플이 오스만 제국에 의해 점령 후엔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 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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