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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빈티지 도시
아바나 HA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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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수도인 아바나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 무역의 중심지로 경제적으로 번성했다. 1989년 소련 붕괴 후에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 여행자들의 로망으로 거듭났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바나 역사지구를 중심으로 빈티지 느낌이 나는 골목을 누벼보자.

#오비스뽀 거리 Obispo Street

쿠바의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거리로 파스텔톤 유럽풍 건축물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공존해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환전소, 기념품숍 등이 있어 여행자가 꼭 찾게 되는 거리다.

#아르마스 광장 Armas Square

하바나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심을 지켜온 광장. 광장을 중심으로 바로크 양식 건축물들이 이어져 있어 화려하다. 거리의 예술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주말엔 플리마켓이 열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광장 가운데에 쿠바 독립전쟁의 아버지라 불리는 카를로스 마누엘 데 세스페데스 동상이 서 있다.

#대성당 광장 Cathedral Square in Havana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화려하게 지어진 대성당은 아메리카에서도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는다. 이 성당의 남쪽엔 광장이 자리하는데 단조로운 색의 고풍스러운 건축물로 둘러싸여 있어 기품있는 분위기가 흐른다.

#비에하 광장 Vieja Square

조금은 여유로운 느낌의 올드아바나에 위치한 광장으로, 유럽의 광장처럼 늘 활기차다. 광장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카마라 카오스쿠라 전망대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만든 렌즈를 통해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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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꼰 Malecon

말레꼰은 파도로부터 아바나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8킬로미터에 이르는 긴 방파제다. 드라마 <남자친구> 포스터 배경인 말레꼰은 매일매일 다른 빛깔의 석양이 특히 아름답다. 쿠바인들도 자주 찾는 휴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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