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 문명의 흔적을 볼 수 있는 멕시코시티.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이 도시는 유서 깊은 광장과 궁전 등의 명소를 찾아갈 수 있다. 또 도시 근교에 위치한 데오티우아칸은 고대 문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멕시코 명소로 꼽는다.
기원전 2세기부터 지어지기 시작해 7세기에 전성기를 맞은 고대 도시. 정교하고 치밀한 계획도시로 피라미드와 석조 건축물 등이 지어졌다. 높이가 66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피라미드가 포인트. 아직 누가, 왜 지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세계 3대 성모 마리아를 모신 성당 중 한 곳. 성당 중앙에 <과달루페의 동정녀 마리아> 작품으로 유명하다. 동정녀 마리아 현신 이후에 멕시코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전한다. 매년 수십만 명의 순례자들이 찾고 있다.
멕시코시티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곳.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이며 광장 중심부에 있는 거대한 멕시코 국기가 인상적이다. 주변으로는 대성당과 대통령 궁이 있으며 밤에 되면 은은한 불빛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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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자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 브랜드숍과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있어 우리나라 명동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국 식당과 슈퍼 등이 자리해 한국 음식이 그리운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다.
멕시코시티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으로 울창한 숲은 물론 여러 박물관 등이 자리해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또 보트를 탈 수 있는 호수, 언덕 위에 자리한 웅장한 성,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인 동물원 등은 차풀테펙 공원의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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