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CANCUN

중남미 최고의 신혼여행지, 칸쿤. 한적한 어촌이 휴양도시로 개발되면서 초호화 호텔과 리조트들이 들어섰다. 특히 호텔과 리조트에 따라 식사와 칵테일, 스파 등이 비용에 포함된 올 인크루시브가 잘 되어 있어 일생에 한번 즐기는 신혼여행지로 제격이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리조트로 룸에서 카리브해는 물론 니춥테 호수 전망까지 감상할 수 있다. 공연과 파티, 댄스레슨, 자전거 대여 등 액티비티한 체험도 가능하다. 멕시코 전통 음식 맛이 뛰어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http://www.secretsresorts.com>

전 객실이 카리브해로 향해 있는 바다 뷰. 유럽풍 인테리어는 우아하고 고풍스럽다. 만 16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해 조용한 쉼을 누리고 싶은 여행자에게 제격이다. 모든 음식과 음료, 몇몇 주류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6개의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식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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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한적한 플라야 무헤레스 지역에 위치한 리조트 호텔. 블랙과 화이트로 꾸며진 모던하고 럭셔리한 객실은 누구에게나 취향 저격일 듯. 골프 코스도 갖추고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7개의 다양한 콘셉트의 수영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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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식은 물론 일식, 중식, 태국식 등 다채로운 레스토랑을 갖춘 리조트.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비치도 마련되어 있다. 수영장을 포함 7개의 바에선 칸쿤의 색다른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넓고 잘 갖춰진 스파와 헬스클럽을 이용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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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최대 쇼핑몰인 라 이슬라 맞은편에 자리해 쇼퍼들을 위한 최적의 리조트. 모던하고 단아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수영장은 각각 다른 온도라 컨디션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과 서핑보드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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