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호텔&리조트 MEXICO CITY

멕시코의 수도로써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인 멕시코시티는 숙박에서조차 단연 1등을 달린다. 15세기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우아한 귀족 호텔부터 흡사 뉴욕 전망을 연상시키는 비즈니스호텔까지, 선택 폭이 무한대라 즐거운 멕시코시티로 함께 떠나자.

현대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며 시내 중심에 위치한 4성급 호텔. 멕시코시티의 랜드마크인 ‘엔젤 오브 인디펜던스 모뉴먼트’에서 도보 1분이면 도착한다. 756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및 바와 라운지, 야외 수영장, 헬스 및 스파 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제공=https://www.marriott.co.kr/hotels/travel/mexis-sheraton-mexico-city-maria-isabel-hotel/>

멕시코의 활기찬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최고급 호텔. 240여 객의 객실을 다양한 클래스로 나눠 각각 운영한다. 서비스와 시설의 우수성은 딱히 설명이 필요 없는 수준. 참고로 ‘세계 50대 최고의 바(Bar)’ 중 하나로 선정된 ’50 마일즈’바에서 칵테일 한 잔은 꼭 즐기자.
<사진제공=https://www.fourseasons.com/mexico/>

관광과 휴식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5성급 호텔이다. 멕시코시티 내 최고 상업지구인 폴랑코(Polanco)에 위치하며 동물원과 미술관, 박물관 등이 모여 있는 차풀테펙 공원(Chapultepec Park)과도 가깝다. 24시간 룸서비스, 스파 및 터키식 스팀 사우나까지 고급 서비스가 가득하다.
<사진제공=https://www.marriott.com/hotels/travel/mexjw-jw-marriott-hotel-mexico-city/?scid=bb1a189a-fec3-4d19-a255-54ba596febe2>

도심 중앙 광장에 위치하며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상징적인 호텔이다. 원래는 고급 백화점이었던 건물을 호텔로 개조했다고. 15세기 샹들리에부터 클래식한 내부 소품과 벽화, 스테인드글라스, 가구까지 호텔이 아니라 빈티지 박물관을 여행하고 있는 느낌을 준다.
<사진제공=granhoteldelaciudaddemexico.com.mx>

뛰어난 객실 전망과 실내 수영장, 대리석으로 장식한 전용 욕실, 비스트로 스타일의 레스토랑까지 최고 서비스로만 호텔을 채웠다. 공항에서 차로 20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마지막 날까지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사진제공=https://www.marriott.com/hotels/travel/mexdm-le-meridien-mexico-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