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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의 흔적을 따라
쿠스코 CUZ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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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의 마지막 수도였던 쿠스코는 케추아어로 ‘배꼽’이란 뜻이다. 즉, 세상의 중심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잉카제국 위에 스페인 식의 건축물을 지어 올려 두 문화가 공존하는 쿠스코는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잉카제국의 토대를 만들었던 9대 왕 파차쿠텍(Pachacutec)상과 분수를 중심으로 잘 가꿔진 광장은 대성당과 교회, 박물관, 투어사, 레스토랑 등이 모여 있어 늘 여행자들로 붐빈다. 어두워지면 은은한 불이 들어와 더욱 고즈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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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Catedral

비라코차 신전 자리에 세워진 성당으로 지을 때 신전을 무너뜨리고 쿠스코 북쪽에 있는 삭사이우만 신전에서 가져온 돌을 사용했다. 은 300톤을 사용해 만든 주제단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로 기품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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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각돌 La Piedra de Los Doce Anguios

잉카인들의 정교함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 12각돌. 모양과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돌들을 차곡차곡 쌓았는데 신기하게도 아귀가 딱 맞는다. 1650년 대진지에 많은 건물이 무너졌지만 끄떡없이 버텨 지금까지도 그대로 남아있을 정도로 견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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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Moray

밑바닥의 원의 지름은 40~45미터, 계단 하나의 너비는 4~10미터에 이르는 원형으로 이뤄진 계단식 경작지. 경작지 잉카인들의 품종을 개량하기 위해 조성한 농업 연구 단지였다고 추정한다. 고도와 온도에 따라 다양한 작물을 심기도 했다.

#살리네라스 Salineras

해발 3000미터, 첩첩산중에 만들어져 있는 신비로운 염전. 오래 전 바다였던 곳이 융기해 염전이 형성된 것. 잉카인들은 2000여 개에 이르는 소금연못을 만들어 소금을 모아 채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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