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소재 리조트들은 온 가족이 함께 머무는 휴식처이자 놀이터로 부족함이 없다. 리조트가 알아서 휴양, 액티비티, 음식, 스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 가족 구성원 중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각자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탄중 아루는 나무가 많은 해변을 의미한다. 불가사리 형태의 탄중 윙과 직선 형태의 키나발루 윙으로 나뉘며 보르네오 원목과 대나무를 활용한 객실은 매우 호사스럽다. 참고로 ‘치 스파(CHI Spa)’는 리조트의 비밀 병기니 놓치지 말 것.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카람부나이에 위치한 넥서스는 황홀한 석양을 품은 남지나 해안의 긴 백사장에 둘러싸여 있다. ‘천국과 지상의 만남’이란 멋스러운 이름만큼 리조트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열대 해변을 내려다보면, 저절로 천국 같은 평온함을 느낀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울창한 열대 우림을 중심으로 툰구 압둘 라만 해양국립공원에 자리한 가야나 리조트는 외관부터 여행자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총 52채의 빌라를 운영하며 객실 테라스가 바다를 향하고 있어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모던한 퍼시픽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리조트, 두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운영한다. 5개의 테마 수영장,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5개의 식당과 바, 그레이엄 마쉬 27홀 골프 코스 등 부대시설이 다양하며 한국 여행자 비중이 높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원시림에서 해변까지 한눈에 즐길 수 있다’는 슬로건처럼 거대한 나무부터 아주 작은 꽃과 풀잎까지, 말레이시아 청정 자연의 멋을 그대로 발산한다. 고객의 요구에 충실히 대응하고자 대규모 스텝을 채용, 1:1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