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최남단에 위치한 조호바루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두 국가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지는 접점이다. 탁월한 입지 조건으로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전 세계 여행자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아시아 최초 오픈이라는 전설의 테마파크. 3∼12세의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위해 건전하고 수준 높은 놀이와 교육을 겸한 시설을 갖췄다. 7가지 테마 구역 내 40개 이상의 어트렉션을 체험할 수 있다.
규모와 브랜드는 평범하지만, 30~50%의 기본적인 세일 외에도 70%~90%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세일을 자주 진행한다. 한국에 수입되지 않은 브랜드를 찾아 아쉽게 발길을 돌렸던 쇼핑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조호 최고의 명소로 카수아리나 나무가 늘어선 25킬로미터의 청정한 해변이 펼쳐진다. 여행객들은 해변에서 낚시, 보트, 수영, 하이킹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및 리조트, 방갈로 등 숙박 시설도 완벽하다.<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타만 네가라 국립 공원은 말레이시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공식 보호 구역으로 무려 1억 3천 년이라는 역사를 간직한다. 리버 크루즈, 정글 트레킹, 오두막 체험, 동굴 탐험 등 자연과 함께하는 액티비티가 곳곳에 넘쳐난다.
푸른 바다와 열대 나무가 끝없이 펼쳐진 휴양지. 마냥 평범할 것 같지만 지속적인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수많은 해안 바위와 동굴 때문에 지형은 험준한 편이다.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윈드서핑, 요트 및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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