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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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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 숲과 울창한 열대 우림이 공존하고 저렴한 길거리 음식과 세계적 요리를 동시에 맛보며,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현지 디자이너의 세일이 함께 열리는 지역.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아시아 NO.1 메가 시티, 쿠알라룸푸르는 화합의 도시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Petronas Twin Towers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마천루로 전체 높이는 452미터에 달한다. 도심 어느 곳에서도 타워가 보이며 쿠알라룸푸르 스카이라인의 자존심과 같다. 타워 1과 타워 2를 각각 일본의 하자마 건설과 한국 삼성엔지니어링/극동건설이 맡아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쌓아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메르데카 광장 Dataran Merdeka

말레이시아가 영국 통치에서 벗어난 1957년 8월 31일, 이 광장에서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국기가 하늘 높이 게양됐다. 현재는 시민 쉼터로 주로 쓰이며 근처에는 각종 편의 시설이 입점한 푸트라 플라자(Plaza Putra)가 자리한다.

#마지드 자멕 모스크 Masjid Jamek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으로 1909년 건립됐다. 도심을 흐르는 강 사이로 현대적 건물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일반 건물에서는 어려운 곡선미와 유연한 돔 양식이 저절로 시선을 붙잡는다.

#국립 모스크 National Mosque

말레이시아 국립 회교 사원으로 멀리서 보면 우산을 여러 번 접은 것 같은 모양새다. 이는 말레이시아의 독립정신을 나타내는 심벌로 실제 국립 모스크는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와 같다. 소란스럽거나 예의 없는 행동은 금물이다.

#부킷 빈탕 Bukit Bintang

고급 호텔과 쇼핑센터, 화려한 클럽이 즐비한 번화가로 24시간 오락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이미지를 한순간에 바꾸는 명품 거리. 다양한 종류의 쇼핑몰과 백화점은 물론 레스토랑과 고급 바, 마사지까지 즐길 거리 천국이다.

#잘란 알로 Jalan Alor

부킷 빈탕 주변에 위치하며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현지 식당과 길거리 노점이 줄지어 있다. 매일 밤마다 현지 음식의 진수를 즐기려는 관광객들과 싼값에 끼니를 해결하려는 현지인들이 몰려 거리 전체가 북적인다.

#방사 Bansar

쿠알라룸푸르 판 ‘청담동’. 시내 중심에서 2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세련된 쇼핑몰과 레스토랑, 카페가 모여있다. 일요일마다 열리는 선데이 마켓(Sunday Market)도 방사의 명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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