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가기
진짜 아시아의 맛!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
항공 호텔 액티비티 패키지렌터카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원주민 그리고 중국인과 말레이인의 혼혈인 페라나칸 인까지 다양한 인종이 서로 문화적으로 교류하며 성숙하게 거주하는 말레이시아. 오래된 전통과 유연한 자세만큼 음식에서도 다채로움이 넘쳐난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로띠 Roti

버터기름, 계란, 밀가루, 물을 섞어 만든 납작한 전병이다. 재료를 모두 섞은 반죽을 전문 요리사가 공중에 던져가며 최대한 얇게 피는 모습도 좋은 구경거리. 콩으로 만든 달 커리 또는 칠리소스의 일종인 혼합 삼발 소스를 곁들인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차 퀘이 테오 Char Kway Teow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볶음국수다. 납작한 쌀국수를 간장, 고추, 흰 다리 새우, 꼬막살, 숙주, 부추, 달걀을 넣고 센 불에 볶는다. 전통적인 중국 방식은 돼지 기름에 면을 볶아 바나나 잎이나 접시에 담아낸다고.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락사 Laksa

페라나칸(Peranakan) 문화권에서 유명한 국수. 코코넛 커리에 두부, 어묵, 새우, 꼬막 등을 넣어 매콤하게 먹는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사라왁, 조호르, 페낭 등 각 지방에서 서로 다른 개성 넘치는 락사를 선보인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치킨 라이스 Chicken Rice

찌거나 굽거나 볶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한 닭고기와 밥을 얇게 썬 오이와 각종 소스(홈메이드 칠리, 생강, 마늘, 진간장)를 더해 먹는다. 독특한 향이 나는 하이난 쌀을 사용하며 국물과 함께 닭 내장, 모래주머니, 간을 제공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나시 브리야니 Nasi Briyani

쌀, 고기, 생선, 계란, 야채 그리고 향신료가 들어간 볶음밥이다. '브리야니'라는 이름은 '볶은' 혹은 '구운'이라는 뜻의 페르시아어에서 가져왔다. 즉, 브리야니는 이란(페르시아) 출신의 상인과 여행자들이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잦은 교역을 했다는 흔적이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사타이 Satay

양념 꼬치구이를 뜻하며 말레이시아만의 특징은 고소한 땅콩 소스를 곁들인다는 점. 보통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로 만들지만, 할랄이 아닌 일반 중국 음식점에서는 돼지고기 사타이도 취급한다.
<사진출처=말레이시아 관광청>

원더투어

여행의 시작과 끝 원더투어

원더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