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은 호주 퀸즐랜드주의 주도로 문화 예술과 자연, 세련된 도시의 면모가 모두 공존하는 최고의 지역이다. 퀸즐랜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며 캠핑, 트레킹, 하이킹,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과 다이빙, 스노클링, 크루즈, 서핑, 래프팅까지 모든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 브릿지Story Bridge
도시 풍경이 한 눈에 담기는 최고의 전망대이자 중앙 다리. 새벽, 낮, 해질녘, 심야까지 어느 시간이든 기막힌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는 흥미가 덜하다면 다리 위로 올라가거나 30미터 높이에서 하강하는 이색 액티비티도 가능하다.
#사우스 뱅크South Bank
브리즈번 강 위에 조성한 도심 속 휴양지로 다운타운과 15분 정도 떨어져 있다. 인공 비치와 17헥타르에 달하는 공원, 레스토랑, 카페, 바, 부티크, 박물관 및 갤러리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모여있다.
#씨월드Sea World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35년 역사의 해양 테마파크. 악어, 상어, 돌고래, 바다표범 등 해양 동물과 북극곰까지 만나며 다양한 놀이기구와 테마 쇼, 오락 시설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자녀가 있다면 필수로 방문해야 할 코스다.
#현대 미술관Gallery of Modern Art
호주 최대의 미술관으로 현대적인 미술 작품과 예술품을 주로 전시한다. 바로 옆 아트 갤러리와 함께 운영하며 연중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세미나가 열린다. 여행 중 미술관이나 도서관 방문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명소.
#스탠리 스트리트 플라자Stanley Street Plaza
사우스 뱅크 인근에 위치한 거리로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패션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주말 시장이 열리면 각종 의류와 신발, 장신구는 물론 미술품, 골동품, 사진, 빈티지 제품까지 기괴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을 대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