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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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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여행으로는 좀처럼 만족이 어려운 여행지가 있다. 풍요로운 자연과 세계 6위 규모라는 넓은 면적, 온화한 기후가 주는 안락함까지, 시드니도 그렇다. 호주 동부를 대표하는 시드니는 문화, 교육, 관광, 상업 중심지로써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재방문을 이끈다.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호주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조개껍질처럼 생긴 지붕으로 유명하다. 1,547석의 오페라 극장과 2,679석의 음악홀을 비롯해 여러 개의 극장, 전시관, 도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 감상이 아니더라도 하우스 내부를 둘러보는 가이드 투어를 상시 제공한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 Sydney Harbour Bridge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철제 아치교로 ‘옷걸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시드니 상업 지구와 북쪽 해변 사이의 항구를 가로질러 철도, 차량,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을 담당한다. 해발 134미터 정상까지 걸어 오르는 ‘브릿지 클라임(Bridge Climb)’은 인기 액티비티 중 하나다.

#달링 하버 Darling Harbour

서쪽 해변을 끼고 있는 대형 선착장으로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과 시드니 수족관, 컨벤션 센터, 다양한 쇼핑센터, 레스토랑 등이 자리한다.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며 현재 시드니에서 가장 사람이 몰리는 관광지 중 하나다.

#블루 마운틴 Blue Mountains National Park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국립공원으로 시드니에서 차로 2시간이 소요된다. 100만 헥타르에 달하는 산맥과 숲, 사암 절벽, 폭포 등을 탐험할 수 있다. 호주에서 가장 빠른 케이블카인 시닉 케이블 웨이(Scenic Cableway)를 타고 대자연을 휘젓는 경험은 상상만으로도 아찔하다.

#록스 The Rocks

17세기 말 영국계 이주민들이 호주에 최초로 정착한 지역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곳곳에 식민지 시대의 분위기가 남아있다. 현재는 박물관과 갤러리, 주말 시장, 부티크, 수공예품 가게 등 다양한 상점이 자리한 명소가 됐다.

#퀸 빅토리아 빌딩 Queen Victoria Building

1890년대에 지어진 성당 규모의 건물이며 웅장한 외관과 천장, 중앙 돔, 19세기 계단 등 비잔틴 양식을 자랑한다. 현재는 레스토랑, 카페, 패션숍, 액세서리, 보석 가게 등이 밀집한 대형 쇼핑몰로 사용 중이다.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대형 트리가 들어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까지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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