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SYDNEY

오감을 자극하는 ‘맛’은 호주 여행을 대표하는 테마다. 호주는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와인 생산국으로 2천 개가 넘는 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독창적인 메뉴로 여행객을 맞는다. ‘음식 명가’ 시드니에서 획기적인 다이닝을 즐겨보자.

록스 지역에 위치한 시드니 최고 레스토랑 중 하나로 천연 재료를 사용하며 자연으로부터 지속적인 영감을 받아 창의적인 메뉴를 개발한다. 현지 농부, 어부, 장인 등 지역 주민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레스토랑으로 사회적 명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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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식 요리를 선보이는 현대적인 중국 레스토랑으로 시그니처 메뉴는 베이징 덕. 딤섬, 게요리, 볶음, 치킨, 수프, 채식 메뉴 등 다양한 음식을 여러 가지 음료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우아하고 동양적인 실내 분위기와 장식이 음식의 맛을 더한다.
<사진제공=merivale.com>

시드니 혹스베리 강(Hawkesbury River)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4코스 또는 7코스 메뉴로 구성된 현대적인 호주 요리를 선보인다. 세계적 건축가가 설계한 본 레스토랑은 숲과 우거진 나무, 호수 등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berowrawatersinn.com>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젤라또 가게로 40개 이상의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연중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빈다. 진하고 부드러운 젤라또가 입 안에서 스르르 녹는 묘미는 최상. 전용 목장에서 나온 우유만 사용하는 등 신선도와 맛의 품질에 엄격한 노력을 기울인다.
<사진제공=gelatomess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