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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데이!(안녕!)
GUAM
항공 호텔 액티비티 패키지렌터카

코코넛 야자수, 열대 나무와 숲으로 우거진 밀림, 하늘과 바다를 분간하기 어려운 선명한 파란색까지. 괌은 일년 중 언제 누구와 방문해도 실패하기 어려운 최상의 관광지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괌에서 일년 중 가장 선명한 추억을 만들면 어떨까?
<사진제공 = 괌정부관광청>

#투몬 만 Tumon Bay

괌 대표 번화가로 고급 호텔과 리조트, 레스토랑, 쇼핑센터, 각종 편의시설이 약 2킬로미터에 달하는 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반짝거리는 바다에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아이들과 백사장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는 어른 등 휴양지로써 매력이 잘 드러난다.

#사랑의 절벽 Two Lovers Point

다소 뻔한 전설이 깃든 관광명소이지만 괌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힌다. 절벽과 절벽 중앙에 깊게 팬 동굴, 바다 전망까지 기막히게 아름답다. 주변 나뭇가지와 철창에는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자물쇠가 간단한 메모와 함께 늘어져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리티디안 비치 Ritidian Beach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탓에 사람 방문이 적어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게 됐다. 열대 우림과 깊은 동굴 등 순수한 자연이 바다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단, 주변 편의시설이 전무하므로 물이나 비상약품은 꼭 챙겨가자.

#아가나 대성당 Dulce Nombre de Maria Cathedral Basilica

괌 최초의 가톨릭 부지였던 유서 깊은 장소. 원래 성당 건물은 1670년 완공됐으나 제2차 세계대전 폭격으로 무너졌다. 지금 건물은 보수 작업 끝 1959년 재탄생 했다. 하얀색 벽 외관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다운 명소. 실제 미사도 열리지만 여행객 출입은 금한다.

#스페인 광장 Plaza de Espana

1565년부터 1898년까지 스페인의 통치를 받았던 괌의 슬픈 역사를 만나는 공간이다. 스페인 행정 기관이 자리했던 곳으로 현재는 작은 잔디밭과 궁전, 대포 한 대가 전부다. 괌 현지 학생들도 소풍으로 이곳을 찾거나 옛 식민지 역사를 배우러 자주 방문한다.

#차모로 빌리지 Chamorro Village

지역 예술가 및 장인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구경하고 차모로 전통 생활상을 엿보는 마을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는 야시장도 열리는데 각종 먹거리를 파는 노점과 잡화점이 들어선다. 차모로 전통 춤 공연과 이벤트도 수시로 열려 중앙 광장은 늘 사람들로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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