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GUAM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인 괌은 세계적인 쇼핑 천국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명품 브랜드부터 최신 유행 아이템과 키즈 용품, 의약품, 공예품까지 살 거리가 넘쳐난다. 지름신이 알아서 반기는 괌 쇼핑 스폿을 모았다.
<사진제공 = 괌정부관광청>

한국인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대형 아웃렛으로 의류 및 잡화 매장을 풍부하게 갖췄다. 미국 내 주력 브랜드는 물론 명품, 중소형, 로컬 브랜드까지 상품 종류와 디자인이 다양하다. 특히 의류의 경우 한국보다 사이즈 선택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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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괌 리조트와 바로 연결되는 쇼핑센터로 고급 브랜드를 포함하여 60개 이상의 부티크가 입점해 있다. 20개가 넘는 카페, 바, 레스토랑 등 연인을 위한 부대시설도 풍부한 편. 쇼핑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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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중심지인 투몬 한복판에 위치하며 티파니, 불가리, 구찌 등 20여 개 가 넘는 럭셔리 브랜드를 내세운다. 내부 공간이 크지 않아 관람보다는 실제 쇼핑을 목적으로 사람들이 짧게 방문하는 편. 일본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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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쇼핑몰이다. 중소형 잡화점과 빈티지 매장이 많아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전체 매장 크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방문 전 계획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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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성격의 쇼핑센터로 괌 현지인들이 직접 재배한 과일, 채소는 물론 중고물품과 수공예품, 홈메이드 음식 등을 판매한다. 손으로 짠 바구니나 알록달록한 원피스는 특히 좋은 선물. 단, 규모가 작고 협소해 호불호가 갈린다.

한국인들이 많이 묵는 PIC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선물용 초콜릿, 말린 과일, 스낵 등을 묶음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24시간 문을 열어 늦은 밤까지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다. 군것질거리뿐 아니라 옷, 신발 등 다양한 제품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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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고수의 필수 코스로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가격 때문에 마음껏 쇼핑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자체적인 세일과 할인 쿠폰 등 혜택이 많아 오히려 괌에서 가장 오랜 시간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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