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SAIPAN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만큼 사이판을 방문하는 여행자는 다양한 그룹으로 나뉜다. 동성 친구, 커플, 허니문, 가족까지 구성원이 전부 다양한 것. 무릇 잘 먹고 잘 자는 일은 장수의 첫 번째 조건이다. 눕자마자 꿀잠이 가능한 사이판 인기 숙소를 모았다.
<사진제공 = 마리아나관광청>

올-인클루시브 호텔로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레스토랑을 구비했다. 중식과 일식은 물론 인터내셔널 뷔페, 바비큐 전문 식당까지 맛으로는 따라올 자가 없다는 후문. 어린이를 위한 코코몽 캠프와 워터 슬라이드, 자쿠지와 일반 풀장까지 부대시설도 꼼꼼하다.
<사진제공=http://kensingtonsaipan.com>

마이크로 비치 앞에 위치하며 가라판 시내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다. 300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고급 호텔로 관광 안내 데스크를 비롯해 회의실과 대형 콘퍼런스 시설도 마련했다. 꼭 호텔에 머물지 않아도 스파 및 저녁 공연 관람차 방문하는 현지인이 많다.
<사진제공=hyatt.com>

사이판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문화유산 같은 존재.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족 여행객이라면 언제나 1순위로 고집하는 숙소다.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과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돌봄 서비스는 여전히 힘을 발휘한다.
<사진제공=http://pic.co.kr>

개인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소수의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 규모의 8개 동에 각각 분리된 객실을 운영하는 것이 그 예.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리조트를 지향하며 정원에는 2,000여 종의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다.
<사진제공=aquaresortsaipan.com>

18홀 골프코스를 보유한 부담 없는 골프 리조트. 사이판 국제공항과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여행 마지막 날까지 라운딩을 즐기려는 중장년층 여행자가 몰린다. 참고로 리조트 골프 코스는 프로골퍼인 래리 넬슨이 디자인했다.
<사진제공=cogrsaip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