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호텔&리조트 SANTORINI

눈부신 하늘,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은 바다, 흰색 지붕이 모여있는 아기자기한 마을까지. 산토리니를 여행할 때는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을 꿈꾼다면 조금도 주저하지 말 것.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사랑할 시간과 여행할 시간은 늘 부족하다.

산토리니를 찾는 허니무너에게 가장 인기 있는 호텔 중 하나. 절벽 부근에 숨어있는 덕분에 객실 또는 자쿠지에서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산토리니의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29개의 수상 스위트룸과 프라이빗 빌라를 운영하며 특히 레스토랑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 일품이다.
<사진제공=andronis-suites.com>

해발 1,300피트에 자리한 호화 리조트로 10개의 독특하고, 개성을 갖춘 객실을 운영한다. 피라 마을 북쪽 지대에 위치해 칼데라 지형과 낭만적인 일몰을 감상하기 최적의 장소다. 프라이빗 촛불 만찬, 피크닉 바구니, 조명 및 장미 꽃잎 장식(사전 요청)등 허니문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
<사진제공=abovebluesuites.com>

피라 마을과 35킬로미터가량 떨어진 위치에 자리한다. 아파트형 호텔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시설과 럭셔리 스파 서비스로 명성이 높다. 2,3,4인용 고급 아파트 22채를 완비하고 있으며 욕실과 발코니를 포함한 모든 방은 대리석으로 바닥을 마감했다.
<사진제공=https://www.santoriniprincess.com>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과 발코니 수영장, 다이닝, 스파, 크루즈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갖춘 호텔이다. 시내 중심가와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공항과도 가깝다. 다른 리조트와 달리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지 않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사진제공=http://astropalace.com>

아름다운 미녀가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를 여유롭게 감상하는 이미지로 유명한 5성급 호텔. 절벽 꼭대기에 자리해 최상의 절경을 뽐내며 객실, 레스토랑, 야외 수영장, 바, 전용 테라스 등을 구비했다. 산토리니 및 그리스식 전통 조식과 세계 각국의 요리 및 디저트도 빼놓지 말자.
<사진제공=volcano-vi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