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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여행자를 위한 왕궁 길라잡이
방콕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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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전체 국민의 90% 이상이 불교를 믿는 독실한 불교 국가다. 언제 어디서나 기도와 인사를 잊지 않는 이들에게 왕궁과 사원은 단순한 건물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방콕 초심자를 위한 왕궁 코스를 정리했다.

운영 8:30~15:30 입장료 500THB
#왕궁 The Grand Palace

태국을 대표하는 첫 번째 볼거리이자 랜드마크.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빛 외관과 섬세한 조각 등 정교한 건축 예술의 정수를 뽐낸다. 태국 왕조의 역사를 만나는 의미 깊은 공간이다.

운영 8:30~15:30
#왓 프라 깨우 Wat Phra Kaew

왕궁 부지 안에 위치하며 태국 사람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에메랄드 불상이 있다. 입구부터 동선을 따라 움직이면 녹색 옥으로 만든 황금 탑과 불상, 벽화 등을 차례로 감상할 수 있다.

운영 8:00~18:30 입장료 100THB
#왓 포 Wat Pho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으로 17세기 아유타야 왕조 시대에 건립됐다. 길이 46미터 높이 15미터에 달하는 와불 상으로 유명하다. 와불은 곧 열반을 뜻한다고 한다.

운영 8:30~17:00 입장료 50THB
#왓 아룬 Wat Arun

새벽사원이라고 하며 10THB 동전에 등장할 만큼 상징적이다.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형물로 어느 각도에서나 완벽한 균형을 자랑한다. 힌두신과 석가모니 상을 함께 모신다.

운영 9:00~17:00 입장료 20 THB
#왓 벤차마보핏 Wat Benchamabophit

라마 5세가 두싯 지역에 궁전을 건설하면서 만든 사원으로 웅장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건물 주 재료는 대리석이며 이탈리아 글라스를 사용하는 등 태국과 유럽식 건축 양식과 혼합돼 있다.

운영 8:00~17:00 입장료 불상 40THB, 박물관 100THB
#왓 트라이밋 Wat Traimit

규모는 작지만 5.5톤의 대형 황금 불상으로 유명한 사원. 관련 자료를 전시한 박물관과 근교에 위치한 차이나타운까지 연계한 도보 관광이 가능하다. 금박을 사서 작은 불상에 붙이면 아픈 곳이 낫는다는 전설이 있다.

운영 7:00~17:30 입장료 20THB
#푸 카오 텅 Phu Khao Thong

도심 밖 아유타야 부근에 위치하며 흔히 ‘황금의 산’이라고 한다. 사원 서쪽으로 연결된 320개의 계단을 올라 정상에 도착하면 높이 80미터의 황금색 불탑을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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