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과 파타야에 왔다면 조금 바쁘게 움직여보자. 낮에는 이웃섬으로 투어를 나가 해양 스포츠를 체험하고 밤에는 화려한 번화가에서 각종 쇼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기자. 파타야의 밤은 낮보다 열 배는 아름답다.
흔히 산호섬이라고 부르며 파타야 해변보다 물이 깨끗해 데이투어로 자주 방문한다. 전에만 못하지만 해변 모래가 부드럽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관광객 대상 식당과 해양 스포츠 전문점, 마사지 숍 등이 위치한다.
태국 밤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환락가. 파타야 해변 남쪽 끝에 위치하며 야시장과 수 많은 술집, 바, 음식점, 클럽 등이 문을 연다. 길거리에서 무에타이나 버스킹 공연, 뱀 쇼(?) 등을 하는 재주꾼들도 심심치 않게 만난다.
파타야의 신 명소로써 우아한 프랑스 식 건물에 쇼핑 매장과 레스토랑, 커피숍, 분수대, 박물관 등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저녁에는 트렌스젠더가 출연하는 뮤지컬과 극장 쇼도 관람 가능하다.
세계 3대 쇼 중 하나로 여자보다 더 예쁜 태국 트렌스젠더들이 무대에 동시에 오른다. 춤, 노래, 연극, 전통 무용, 한국 노래 등 총 70분 간 재기 발랄한 그녀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KBS 배틀트립 <파타야> 편에 등장한 분위기 갑 레스토랑. 좀티엔비치에 위치하며 해산물 요리와 양식 메뉴를 제공한다. 바닷가 바로 앞,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 등 긍정적 후기가 많은 편이다.
여행의 시작과 끝 원더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