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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순간, 커피에 취하다
호치민 HO CHI M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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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커피’를 연결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관광 보다 앞선 테마가 커피다. 베트남은 연간 약 160만 톤 규모의 커피를 생산하는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한여름에도 찬물 대신 뜨거운 차를 즐기는 베트남 인들에게 커피는 삶 그 자체다. 대표적인 커피 체인을 정리했다.

#하이랜드 Highlands Coffee

전 세계 관광지에 스타벅스가 있다면 호치민에는 하이랜드가 있다. 하이랜드는 2000년 하노이에서 첫 영역을 시작했으며 2002년 베트남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대중성을 강조하는 카페로 대부분의 관광지에 자리하며 진하고 깊은 커피 맛을 자랑한다.

#콩카페 Cong Caphe

공산주의와 베트남 전쟁을 테마로 삼은 이색 카페. 낡은 녹색과 밀리터리 소품을 내부 장식에 적극 활용했다. 우려와 달리 현재 베트남 젊은 층과 신진 예술가들에게 최고의 문화 예술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쯩우엔 커피 Trung Nguyen Coffee

베트남 No.1 커피 브랜드로 매장 인테리어나 서비스, 가격 면에서 고급스러움을 지향한다. 싱가포르 등 세계 무대에 진출했으며 주문 시 원두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우리가 베트남 여행 후 선물로 구입하는 G7 인스턴트커피의 모회사이다.

#폭롱커피 Phuc Long Coffee&Tea

<품질에 대한 열정>이라는 슬로건처럼 최상의 원두와 차만 취급한다. 커피 외에도 밀크티, 라떼, 다양한 과일 음료,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초록색을 활용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강조한 매장 디자인도 유명하다.

#커피 하우스 The Coffee House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생 커피 체인이다.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통적인 인테리어가 강점. 면대면 서비스를 기피하는 경쟁사와 달리 주문 후 음료가 나오면 점원이 손님에게 직접 갖다 주는 수고로움을 고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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