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가기
바이에른을 만나는 법
뮌헨 MUNCHEN
항공 호텔 액티비티 패키지렌터카

독일 남부의 풍요로운 도시 뮌헨.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혹은 함부르크)를 잇는 독일 내 3번째 대도시이자 바이에른주의 주도로써 질 좋은 맥주와 먹거리, 뛰어난 예술 감각까지 국왕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명품 도시다.

#마리엔 광장 Marienplatz

뮌헨 관광을 위한 모든 볼거리를 갖춘 번화가이자 교통 중심지. 성 베드로 교회, 2개의 시청사, 관광안내소, 박물관, 호텔 등 랜드마크는 물론 우아한 카페와 레스토랑, 재래시장, 각종 상점까지 편의 시설이 즐비하다. 보행자 거리로 늘 사람들로 붐비니 주의하자.

#신 시청 Neues Rathaus

20세기 초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로 뾰족한 첨탑을 자랑하며 하루 세 번 사람들이 몰린다. 이는 오전 11시, 낮 12시, 오후 5시에 각각 시계탑에서 열리는 인형 공연 때문. 시계탑 위쪽은 15세기 빌헤름 5세의 결혼식을, 아래쪽은 사육제의 댄스를 재현했다.

#성모교회 Frauenkirche

붉은색의 거대한 지붕과 2개의 탑이 인상적인 교회로 1488년 완성됐다. 고딕 후기 건축 양식의 걸작으로 탑 내부에는 마리아의 승천을 묘사한 제단화나 비텔스 바흐가의 묘소 등이 있다.

#님펜부르크 궁전 Schloss Nymphenburg

비텔스바흐 왕가의 여름 별장으로 입구 홀에 있는 천장화의 모티프인 님프에서 성 이름을 따왔다. 본관 왼쪽의 미인화 갤러리는 빼어난 미녀 롤라를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궁 장식과 보석, 의상, 소품들을 하염없이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레지덴츠 Residenz München

바텔스바흐 왕가의 궁전으로 14세기 말 착공 이래, 확장과 축소를 반복했으며 19세기 중반 루드비히 1세 때 현재의 모습을 완료했다. 121명에 달하는 역대 왕들의 초상화를 전시한 ‘선조화 갤러리’ 룸이 유명하며 거의 모든 공간에 금색을 사용하는 등 화려함의 극치를 달린다.

#영국 가든 Englischer Garten

이자르 강의 동쪽 부근, 9만 제곱미터의 넓은 부지에 조성된 녹색 공원이다. 유럽 느낌을 물씬 풍기는 정원 안에 미국식 카페와 중국 탑을 재현한 조형물 등 이국적인 아이템들이 즐비하다.

원더투어

여행의 시작과 끝 원더투어

원더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