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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초보자를 위한 필수 스폿
런던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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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가로지르는 템스강을 따라 런던 랜드마크가 자리한다.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마음까지 여유로워지는 왕실 공원,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 뷰포인트까지 런던에 처음 간다면 이 스폿들은 필수로 찾아보자.

#런던아이 London Eye

런던의 상징이자 135미터에 이르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 30여 명이 하나의 런던아이 캡슐에 탑승, 한 바퀴 회전하는 데 약 30분이 걸린다. 꼭대기로 올라갈수록 런던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도시 최고 뷰포인트다.

#빅벤 Big Ben

시계탑 네 면에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이 달린 런던의 상징이다.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로 1834년 새로운 국회의사당을 지으면서 함께 설계되었다. 높이 316미터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탑은 템스강과 함께 런던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만들어졌다가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식 때 궁전으로 격상, 현재 영국 왕과 가족이 지내고 있다. 궁전은 룸과 갤러리, 로열 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에 약 40분간 이어지는 근위병 교대식은 놓치지 말자.

#하이드파크 Hyde Park

런던에서 가장 큰 공원. 왕실이 소유한 개인 정원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울창한 나무와 연못, 호수, 잔디 등 자연으로 가득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근현대 작품을 볼 수 있는 서펜타인 갤러리와 새클러 갤러리 등도 둘러볼 만하다.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바티칸 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 1666년 런던 대화재로 불탔지만 35여 년에 걸쳐 다시 지어졌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이 많은 런던에 아름다운 돔을 가진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다.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1894년에 지어진 총 길이 260미터의 고딕 양식의 다리. 템스강 상류에 위치한 타워 브리지는 배가 지나갈 때 다리의 중앙 부분이 위로 열린다. 브리지 탑 위로 올라가면 런던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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