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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fè, per favore’
로마 카페 즐기기 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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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사람들의 커피 사랑은 알려진 것처럼 유명하다. 아주 어릴 때부터 단골 커피숍이 존재하고 매일 아침 진한 커피 원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 로마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과 달콤한 디저트는 분위기와 맛 전부 ‘A 플러스’다.

#타짜 도로 커피 La Casa del Caffè Tazza d'Oro

‘Made in Italy’를 외치는 명품 커피숍으로 1944년부터 지금껏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품질에 대한 열정과 장인 정신으로 유명하며 직접 로스팅 한 원두와 커피, 디저트 등을 판매해 단골이 상당하다. 원두 및 커피잔, 주전자, 머신 등 온라인 판매도 병행한다.

#안티코 카페 그레코 Antico Caffè Greco

콘도티 거리에 위치하며 로마 3대 커피숍 중 하나로 꼽는다. 무려 18세기부터 운영된 카페의 명성은 다녀간 손님들의 이름을 말할 때면 정점을 찍는다. 카사노바, 괴테, 바그너 등이 그 예. 카페 그레코는 유럽 전역에서 몰려든 당대의 가장 저명한 화가, 조각가, 음악가, 문인들이 모이는 살롱 겸 예술 특구로써 활약했다.
<사진제공=mcarthurglen.com>

#산에우스타키오 Sant' Eustachio Il Caffè

1938년 문을 연 카페로 실제 건물은 1800년대에 지어졌다. 판테온 근처에 위치하며 매장은 작지만 내부의 노란 조명과 파란색 간판 때문에 오히려 눈에 띈다. 도미니카 공화국,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개발도상국에서 수입한 공정 커피를 사용하는 착한 카페다.

#폼피 티라미슈 Pompi Tiramisù

커피의 쓴맛은 단맛을 만날 때 더 크게 증폭된다. 폼피는 은혜로운 크기는 물론 부드럽고 진한 크림과 촉촉한 빵으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티라미슈 브랜드이다. 기본 메뉴부터 딸기와 블루베리가 올라간 과일 플러스까지 로마에서는 무조건 ‘1일1 폼피’를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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